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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 2종 새단장 출시

김호준 기자I 2020.11.19 13:30:06

3중 단열재 뚜껑으로 우수한 보온력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종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겨울철을 맞아 자사 제품 ‘스텐 보온 도시락 2종’을 새단장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텐 보온 도시락은 전 구성품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다. 밀폐 기능도 뛰어나 내용물이 흐를 걱정이 없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제작한 보온밥통은 뚜껑까지 3중 단열재를 적용해 최장 6시간 밥을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물론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직장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보온밥통은 350㎖와 450㎖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반찬통 2개와 젓가락, 젓가락 케이스가 가방과 함께 구성돼 있다.

밥통 하단에는 용량별로 아이보리와 그레이 색상의 미끄럼 방지 파우더 코팅을 적용했다. 도시락 가방은 도시락을 넣고 빼기 편한 구조로 업그레이드됐다. 젓가락 케이스는 내부에 방수가 되는 원단을 사용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지퍼 형태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과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월로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험생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밖에서도 따뜻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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