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5기 미추홀 미디어제작단 ‘작당’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마을미디어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팟캐스트,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팟캐스트 제작단은 현장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센터는 올 하반기 주민제작단 6기를 모집해 장르별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5기 주민 제작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상영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상영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미디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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