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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윌리엄 베어드의 역사적 기록물에서 발견되지 않은 개인적인 사건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책은 ‘1부 한국선교의 개척자 베어드 박사의 삶’과 ‘2부 한국 선교 이론과 실천에 대한 베어드 박사의 기여’, 베어드와 연관된 인문 약전(略傳)을 정리한 부록으로 구성됐다.
곽 원장은 “책 출간을 시작으로 숭실의 토대를 마련한 분들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443쪽, 2만 3000원.
곽신환 원장 "숭실의 토대 마련한 분들에 대한 연구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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