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해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탈북민 사회적응교육 현장체험 학습의 일환이다.
교육생들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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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용표 장관도 함께한다. 홍 장관은 교육생들과 함께 탈북민 고령자 세대 등을 직접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취약계층 애로사항을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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