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미 PD] 개인투자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히 긁어주겠노라며 시작된 <최강개미탄생>, 계좌개설부터 재무제표 분석, 급등주 접근에 이르기까지 고수들의 궁금한 투자노하우를 쫒아 1회부터 5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 땀 어린 시간들을 평가받을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최강개미탄생> 6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실전 포트폴리오를 짜고 자신들의 계좌로 모의투자에 진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의투자 전 워밍업, 중간고사로 실력을 검증받자
떨리는 맘으로 방송국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자들, 지금까지 배운 투자지식을 HTS 활용, 주식용어, 기업분석, 차트분석,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중간고사를 치렀다. 시험 감독이자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의 입회아래 제한시간을 준수하며 고심했지만 결국 둘 중 하나는 1등만 기억하는 냉혹한 세상임을 깨달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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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짜기, 나만의 절대원칙을 세우자!
모의투자를 앞두고, 출연자들은 모의투자가 끝날 때까지 일대일로 투자길잡이 역할을 해줄 멘토들을 만났다. 허한우 작가 팀은 첫 만남의 어색함에도 주식시장에 대한 열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반면, 장민영 작가 팀은 모의투자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멘토의 알 수 없는 발언으로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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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자 진입까지의 자세한 이야기는 11일(화)에 방송되는 <최강개미탄생>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보다 더 떨렸다는 중간고사 뒷이야기도 출연자들의 웹툰을 통해 공개된다.
▶본방송 - 화요일 오후 5시 30분
▶재방송 - 금요일 오후4시 40분, 토요일 저녁 8시 50분, 일요일 아침 5시 20분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strong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