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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프트 경쟁률 10.3대 1[TV]

이민희 기자I 2011.03.18 19:52:51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올해 첫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한 결과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에서 1천579가구 모집에 1만6천272명이 신청해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일2단지 84㎡는 2가구 모집에 1천44명이 몰려 522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강일10단지 59㎡와 상계장암2단지 84㎡ 등에도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3월 18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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