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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방식의 기존 혼합 음료를 한 캔에 담은 상품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개별 상품을 따로 구매해 제조해야 했던 소비자 불편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직접 조합하는 것보다 최대 32%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도 인기에 힘을 보탰다.
GS25는 이번 성과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GS25는 지난 4월 광동제약과 협업해 ‘비타500’과 이온음료를 조합한 ‘비타500 이온액티브’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도 아이스음료(에이드류) 매출 2위에 오르며 흥행한 바 있다.
유재형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고객 반응과 소비 트렌드를 신제품 기획에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음료를 통해 여름철 수요 공략과 함께 업계 음용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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