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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속적 폭언과 부당한 지시 속 극심한 고통을 받던 고인이 끝내 생을 마감했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해 왔다”며 “언론사만 예외일 수 없다. 억울한 죽음 앞에서조차 정치적 고려가 개입돼서야 되겠나. 고용노동부는 오직 원칙과 공정함에 따라달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위기 청년 지원 시스템이나 고 오 씨 사례같이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적 조치 등을 논의하겠다”며 “정부·여당은 중국 사기에서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한다’는 말을 새기고, 각종 사각지대와 국민 여러분의 불안 해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권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 오 차관 외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이병환 환경부 차관,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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