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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PC방 오프라인 랜파티로,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운영진이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8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대형 PC방에서 열렸으며,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펍지 스타 특별 플레이존’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방문객 외에도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80여 명과 김블루, 미라클, BJ싸패, 반창 등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또한 펍지 스튜디오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 등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더불어 이용자와 파트너 인플루언서, 개발진이 함께 플레이하는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게이밍 모니터,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배틀그라운드 굿즈, 지코인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