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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은 온더가 개발한 토카막네트워크에서 활용되는 토큰이다. 비트렉스 글로벌에서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거래가 진행된다. 리퀴드에서도 이번주 내 거래될 예정이다. 해외 거래소 두 곳에 상장하면서 유동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톤은 지난해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됐으며, 올해 들어 중국 거래소(MEXC)에도 상장됐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톤은 유니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플랫폼에 유동성을 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미국, 일본을 비롯해 더 많은 국가에서 사용자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