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토지주택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지역주도형 발전 모델 구축을 위한 지역 혁신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개발사업 컨설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지역 중심의 발전 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개발사업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지주택연구원은 사업 타당성 검토, 금융구조화 등 투자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의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방안, 관광지 운영·홍보 전략 등 관광전략 컨설팅을 집중 지원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지역개발사업의 공간·시설 배치, 주민친화형 공간설계, 디자인 콘셉트 및 콘텐츠 개발 등 디자인 컨설팅을 중점 지원한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지역개발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방안, 지역전략사업 연계 방안 등 정책 컨설팅을 수행한다.
지자체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지역개발사업 중 컨설팅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정책적 중요도가 높고 컨설팅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혁신 컨설팅 업무협약이 지역과 다양한 전문가가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역량 강화뿐 아니라 고품질의 지역개발사업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새로운 미래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연구, 컨설팅 용역, 협력 사업 발굴 등 4개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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