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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셰프는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농협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농가소득 올라올라 이벤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특별강연 및 출장 뷔페, 응원 사연 공모를 통한 요리선물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