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함샤우트, 홍보·마케팅 4.0 선언…"디지털 플랫폼으로 승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송주오 기자I 2017.12.05 14:08:36

빅데이터·SNS 스타 융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 제시
중국 진출 돕는 ''고 투 차이나''도 선봬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 육성

함샤우트 공동대표 김재희(좌), 함시원(우)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함샤우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홍보대행사 함샤우트가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선언했다. 함샤우트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전략으로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함샤우트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개념의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함샤우트는 언론 홍보 중심 시대를 1.0,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를 2.0, 통합 비즈니스 시대를 3.0 시대로 각각 정의했다. 4.0 시대에선 디지털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제공의 시대라고 진단했다.

홍보&마케팅의 시대가 진화하면서 타깃층이 대중에서 군중으로, 다시 개인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디지털 환경 발전으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핵심으로 떠올랐다.

함샤우트는 4.0 시대를 맞아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구체적인 사업 분야는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BD 클라우드’, 브랜드 제품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가속하는 ‘잇플루언서’, 인플루언서의 개인 마켓 플랫폼 ‘IT-커머스’, 개발사의 오픈마켓 플랫폼인 ‘오픈브릿지’ 등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시장은 성장 중이다. 지난해 전세계 마케팅 자동화 시장 매출 규모는 3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케팅 자동화 시장은 오는 2022년까지 65억8000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샤우트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픔을 이용해 국내 벤처와 스타트업 업체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국내 3만5000여개의 벤처 기업 가운데 창업 3년 생존율은 36%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25위로 낮은 편이다. 함샤우트는 인력문제와 함께 홍보마케팅에 대한 인식 부족을 꼽았다.

이에 함샤우트는 한국 M&A센터, 벤처·스타트업 멘토링 재단인 도전과 나눔과 업무 제휴를 맺어 매년 최소 10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샤우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고 투 차이나’(Go to China) 플랫폼도 가동한다. 고 투 차이나는 중국 진출을 위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중국의 공식 통로로 인정받은 ‘해랑’, 제품 유통과 판매촉진 경험이 풍부한 ‘케이엘에프’, 중국 왕홍 대상 마케팅 플랫폼인 ‘미디어타임리치’를 파트너로 섭외했다.

함샤우트 관계자는 “벤처사업을 고도화하는 비즈니스 엑설러레이션과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 플랫폼을 통해 연간 매출 2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