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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문화 속 원숭이의 상징과 의미를 소개하는 특별전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실 유물 탐색, 설화와 속담에서 보는 원숭이, 원숭이의 생태, 원숭이의 모성애, 원숭이 편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2월 둘째·셋째 주 주말에 오전·오후로 2회씩 총 6회가 열린다. 교육신청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에서 할 수 있다. 1회에 15가족이 참여한다. 02-3704-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