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열린 ‘원자력 품질혁신 결의대회‘에서 원자력사업 관련 임직원들과 사내외 협력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품질혁신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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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중공업은 26일 한기선 사장(COO)을 비롯한 두산중공업 원자력사업 관련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열었다. 두산중공업 창원본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원자력 사업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품질 향상 정신을 고취하고 품질 혁신 활동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은 “원자력 품질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 가치”라면서 “이번 결의로 품질 혁신 활동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두산중공업 김하방원자력BG장(왼쪽에서 6번째)을 포함한 관련 참석자들이 “품질은 우리의 자존심이고 최우선순위다(Quality, Our Pride and Priority)”라는 품질 혁신 슬로건을 채택하고 현판식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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