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통일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통일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대 간 통일 논의 확산을 목표로 시행되는 이번 통일교육 주간에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일제히 통일을 주제로 한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김남식 차관 등은 각급 학교에서 일일 통일교사로 활동한다.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가 27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강연하는 등 특강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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