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28일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대 300Mbps의 속도를 내는 3밴드 LTE 서비스를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CFO)은 “300Mbps 서비스는 3개 케리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면서 “3밴드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은 4분기 내에, 단말기는 칩셋 등의 개발 상황을 감안해 하반기 중으로 출시 일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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