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총재 "지진영향, 내달에 판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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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경제지표와 시장 상황을 포괄적으로 살핀 후 내달 예정된 두 번의 회의에서 대지진 영향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로이터에 따르면 시라카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정책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가가 일본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급락했다"며 "이날 조치는 리스크 회피가 시장에서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BOJ는 대지진에 따른 경제직 피해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기존 35조엔 규모에서 40조엔으로 추가로 확대했다.
BOJ는 장단기 국채뿐만 아니라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S), 부동산투자신탁(REIT) 매입에도 자금 투입 규모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