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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BTS 참여 푸드 브랜드 ‘아리’ 면세업계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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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6.09 08:56:58

팔도·hy 글로벌 브랜드 면세업계 최초 입점
모던 누들·에너지 드링크 등 28종 선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푸드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K-푸드 수요 확대에 맞춰 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아리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로, 제품 개발과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과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오는 19일에는 김포공항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모던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등 총 28종이다. 모던 누들은 파스타와 라면의 장점을 결합한 볶음면 제품이며,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저당·저칼로리를 내세운 탄산음료다.

롯데면세점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식품 카테고리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회사는 향후 아리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아리는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식품 브랜드”라며 “면세업계 단독 판매 채널로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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