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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올웨더 타이어 ‘신투라토 올시즌 SF3’ 4월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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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4.06 11:11:19

가상 개발 방식으로 설계,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높은 제동 및 제어 성능 자랑
다양한 글로벌 테스트 통해 우수한 성능 및 기술적 경쟁력 입증
“다양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능 제공하도록 설계된 올웨더 타이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렐리는 국내 시장에 올웨더 패턴 타이어 ‘신투라토 올시즌 SF3(Cinturato All Season SF3)’를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신투라토 올시즌 SF3는 중형 및 소형 차량을 이용해 도심에서 주행하는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타이어로, 사계절 내내 안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가상 개발(Virtual Development)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높은 제동 및 제어 성능을 자랑한다.

제품군에 포함된 모든 사이즈는 유럽 타이어 에너지 라벨 기준, 젖은 노면 접지력(Wet Grip)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혹독한 겨울 환경에서의 성능을 인증하는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마크가 부착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특히 이전 모델의 3D 사이프 기술을 계승하고 업그레이드해 타이어 수명 전반에 걸쳐 눈길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타이어 마모 시 사이프가 직선에서 지그재그 형태로 변형되며, 트레드 깊이가 줄어도 눈을 잡아두는 표면적이 증가하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사이프는 타이어 내부 에너지에 따라 열리고 닫히며 겨울용과 여름용 패턴으로 변형돼 제동 성능과 노면 접지력, 조향 정밀도를 높인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넓은 배수 홈과 날카로운 각도의 방향성 트레드 패턴이 적용돼 배수 성능이 향상되고 수막현상 위험이 줄어들었다. 트레드의 랜드-씨 비율 최적화로 승차감도 개선됐다.

성능은 독일 독립 시험기관 DEKRA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을 포함한 종합 제동 성능 부문에서 동급 최고 성능을 기록했으며, TÜV SÜD로부터 ‘Performance Mark’ 인증을 받았다. 다양한 글로벌 테스트에서도 뛰어난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독일 자동차클럽 AvD와 자동차 전문지 AutoBild로부터 ‘올시즌 타이어 제조사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타이어 전문 매체 Tyre Reviews의 비교 테스트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안드레아 이옵 피렐리코리아 법인장은 “신투라토 올시즌 SF3는 다양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올웨더 타이어”라며 “글로벌 테스트 결과가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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