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2026년 수주한 프로젝트 상당수가 2028년에 인도할 예정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에스컬레이션 조항이 반영돼 예상치 못한 변수(원자재, 임금 상승)이 있더라도 수익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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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변압기(765kV)를 수주하며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36.1% 늘어난 9조 776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텍사스(ERCOT)을 시작으로 북동부(PJM)까지 초고압변압기에 대한 수요가 퍼질 것으로 판단했다.
관세비용으로 3분기 약 100억원이 발생했음에도 최대 영업이익률 24.8%를 기록했다. 이는 전력기기 가격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세부과로 인한 비용상승 일부를 가격 인상으로 보전받았기 때문이다.
나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상호관세라는 역풍을 뚫고서 외형성장,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을 내다볼 때 모니터링이 필요한 요소는 GE Vernova의 Prolec GE 인수로 인한 미국 내 경쟁 상황 변화다. 이전까지 Prolec GE는 북미시장에 대해서 배타적인 권리가 있었으나 이번 인수로 인해서 일부 변화가 생긴 것으로 파악돼서다. 앞으로 미국 내 점유율 변화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시장의 전력기기 품질 인증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시장 교두보를 확보했다. 앞으로 배전기기 매출액 성장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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