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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은 상승세가 이어져 지난해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전 분기(88.9)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88.2, 서비스업 경기실적지수는 같은 기간 2.2포인트 증가한 91.8이었다.
이외에도 정보통신·방송서비스(102.1)는 전 분기 대비 10.8포인트 상승하며 세부 업종 중 유일하게 기준치(100)을 상회했다. 의료·제약 분야 지수(92.9)는 전 분기(102.0) 대비 9.1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보다 낮아졌다.
항목별 실적지수는 전 분기보다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지만 모두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다. 구체적으로는 △경영실적(92.8,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비용지출(90.2, 3.0포인트↑) △인력상황(97.9, +2.5포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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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업경기 ‘개선’을 전망한 벤처기업의 80.6%는 ‘내수판매 호전’을 주요 개선요인으로 응답했다. 이외에 ‘기술 경쟁력 강화’(29.0%), ‘수출호전’(22.9%)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기업경기 ‘악화’를 전망한 벤처기업의 81.5%는 ‘내수판매 부진’을 주요 악화요인으로 꼽았다. 주된 개선요인과 악화요인으로 내수판매가 꼽힌 만큼 내수 수요에 벤처기업의 경기가 좌우된다는 걸 볼 수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전망지수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업의 경우 세부 업종 모두 기준치를 상회했다. 수치를 보면 △정보통신·방송서비스(106.7) △도소매·연구개발서비스·기타서비스(105.0) △SW개발·IT기반서비스(100.0) 순으로 높았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벤처기업 경기실적지수와 전망지수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경기 개선흐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특히 경기전망지수가 1년 만에 기준치(100)를 회복하면서 벤처기업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업이 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은 의료·제약 업종 중심의 하락세로 이번 분기에 실적과 전망 모두에서 기준치를 넘지 못했다”며 “벤처 산업 전반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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