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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대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도 전날보다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은 호우 특보가 더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 10~60㎜(서해 5도 5~30㎜) △강원 영서 10~60㎜(많은 곳 80㎜ 이상) △충청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북은 20~60㎜) △전북 10~60㎜(많은 곳 80㎜ 이상) △광주·전남 10~50㎜ △대구·경북 10~60㎜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 10~60㎜(많은 곳 80㎜ 이상)이다.
이날 내리는 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 6시 이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오전부터 시간당 30~50㎜ 강도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중부지역은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 영동지역도 오는 18일까지 10~40㎜ 상당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오후에 집계된 강원도 강릉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하루 전과 동일한 16.6%이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질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토사 유출과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측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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