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잠실산타 봉사자들이 20일 오후 거리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 하고 있다.
잠실산타이즈커밍은 청소년들이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을 확산하고 따뜻한 봉사의미와 참여 기회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송파구는 17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 산타 70여명을 모집하여 소외계층 아동,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선물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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