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지도의날 기념식에서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김현명 전 이라크 대사, 양보경 전 성신여대 총장, 신봉길 한국외교협회장,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서혜란 전 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지도의날 제정추진위원회, 한국외교협회, 대한지리학회,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한국지도학회와 함께 공동개최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 최대의 고지도 소장처 중 한 곳으로서 민간, 학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지도의 날’ 법정기념일(매년 9월 첫번째 토요일, 올해는 9월 2일) 제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