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2월 요양병원 등 우선 접종대상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데 이어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만60~74세 어르신들에 순차적 접종을 신속히 진행했다. 현재까지 영등포구 만75세 어르신 백신 접종 실적은 접종 동의자 2만2000여명 중 1차 접종자가 2만여 명으로 90% 가량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접종완료 카드 제작은 최근 정부에서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자체들에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구는 접종 완료자들에게 참여에 따른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북돋아주기 위해 카드 디자인에서부터 고심을 거쳐 결정한 후 제작에 들어갔다. 해당 카드는 신분증 등과 함께 소지하기 용이하도록 명함 크기로 제작된다. 이름과 거주 동 등의 인적사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실이 기재될 예정이다. 다만 이 카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할 수는 없다.
구는 향후 접종완료 카드가 지역 내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서 접종확인서 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백신 접종자들이 본인의 실천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접종 완료 카드를 제작 및 배부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의 종식으로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백신 접종에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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