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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내년 1월 8일 첫 콘서트

윤종성 기자I 2020.11.16 13:48:24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내년 1월 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콘서트 개최한다.

최근 첫 미니앨범 ‘ANDANTE(안단테)’ 앨범을 발매한 안단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소재 백암아트홀에서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을 비롯해 ‘시소타기’, ‘꽃 피는 날’ 등을 처음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안단테는 겹겹이 쌓아 올린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룹의 색깔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안단테의 ‘비밀의 화원’은 쇼케이스가 끝난 뒤, 15일 0시 기준 음원 사이트 지니의 클래식 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안단테는 소속사인 위클래식의 유튜브 채널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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