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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섬서성과 중소기업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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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9.05.09 12: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국 섬서성 정부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섬서성 정부로부터 ‘2019 섬서성 실크로드 박람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다. 섬서성 실크로드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섬서성 정부가 주최하고 전 세계 20여개국 2000여개사가 참가하는 중국 서부지방 최대 박람회다.

김 차관은 이날 섬서성 부성장을 만나 양국 중소기업 분야 협력 강화와 현지 진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태 이후 소원했던 양국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섬서성 인민정부와 양국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우수 중국인 채용난 등 한국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김 차관은 이날 실크로드 박람회 공식행사인 위남 한국상품판매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상품판매전은 섬서성 위남시에서 장소 및 운영 등을 지원했으며 100여개 한국기업이 참여했다. 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상품판매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해 한국상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중 교류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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