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대모비스(012330)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거래 목적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라고 밝혔다. 만기일은 오는 4월 17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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