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중국 증시가 이틀 째 소폭의 조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2827.1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는 뜸했다. 주말 산업생산과 소매 판매 같은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펼쳤다.
중국 증권 당국이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최근 중국 정부가 단기적 부양 대신 구조조정 쪽으로 정책의 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점도 주식시장에 하락압력을 가했다.
종목별로는 운송주와 소비재주가 주식 하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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