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이서(Acer)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품 출시회를 열고 내년 한국시장에 출시할 윈도OS(운영체제)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Jade Primo)’를 선보였다.
에이서가 지난해 ‘리퀴드 Z5’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는 5.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K 비디오 녹화가 가능하다. 제이드 프리모를 도킹 스테이션에 장착하면 충전이 되는 것은 물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해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제이드 프리모가 도킹 스테이션에 끼워져 있는 모습, 제이드 프리모 전면과 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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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드 프리모를 도킹 스테이션에 끼우면 PC처럼 활용 가능하다. 도킹 스테이션에는 HDMI 단자 1개와 USB 포트 3개가 있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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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의 또 다른 스마트폰 리퀴드 X2는 제품 자체에 플립커버가 장착돼있다.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면 중앙부를 통해 시간과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이스 레코딩이 가능하다. 매너모드 등 간단한 설정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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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에이서(Acer)의 ‘넥스트@에이서(next@acer)’ 행사에서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왼쪽)’와 ‘리퀴드 X2’를 소개하고 있다. 에이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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