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도레이케미칼(008000)은 올해 매출 1조1000억 원, 영업이익 4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8일 공시했다. 아울러 2020년에는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1500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2370억 원의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비전 2020’ 달성전략도 제시했다. 회사측은 섬유사업 고도화, 신소재 사업 확대, 도레이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임직원 비전제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