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31일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5132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936억원으로 시장예상치(96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벙커링 부문에서 전 분기 대비 유가 차이가 크지 않았음에도, 싱가포르 법인 매출 확대로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며 “핵심사업부문 또한 AM 솔루션과 디지털솔루션 모두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30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단에서는 디지털솔루션 부문에서 Shaft Generator 원가절감으로 인한 충당금 환입 약 50억원이 발생했으며, 핵심사업부문 영업이익률(OPM)은 31.3%를 달성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유지되는 중”이라고 짚었다.
이같은 핵심사업부문 성장세는 4분기에도 유지될 전망이라는 게 한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이번 분기 약 150억원의 엔진 AM 벌크성 물량이 4 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육상발전 AM 물량 증가를 통해 탑라인 감소 폭 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친환경솔루션은 4분기 총 4척의 개조공사 중심의 매출 성장을 통해 동사의 핵심사업부문의 탑라인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이라며 특히 이번 분기 체결된 LTSA 계약 대상 중 HD 현대마린엔진의 엔진을 장착한 고객까지 확대되면서 동사의 선대 관리 측면의 실질적 이점에 대한 글로벌 선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분기 약 $51m 규모의 첫 FSRU 개조사업을 수주했으며, 설계 과정 이후 본격적인 매출 인식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 년까지 이어질 계획에 따라 2026년 하반기부터의 친환경솔루션 부문의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11월 MSCI 정기 편입 가능성 높다는 판단이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글로벌 DF 컨선 선대의 본격적인 정기 점검 시점인 2027~2028 년의 폭발적인 AM 솔루션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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