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법을 경찰에 공유하고, 파견 검사는 법리검토와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정원 측은 “향후 ‘대공 합동수사단’ 운영 성과, 안보 환경과 수사시스템에 대해 종합 검토를 해 국정원과 각급 수사기관 상호간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대비 12월까지 가동
수사 기법 경찰에 공유…파견 검사, 법리검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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