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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내년에 전국적으로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는 올해보다 5.9%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 수도권 입주물량(17만9803가구)이 내년 전체의 절반 이상(51.1%)을 차지합니다.
다만 내년에는 경기도의 입주 물량이 4700가구 가까이 줄어 총 물량은 올해(18만443가구)보다 소폭 감소합니다.
이에 비해 서울의 입주물량은 올해 2만4143가구에서 내년 2만5729가구로 증가합니다.
인천과 대구는 역대 최대 물량이 입주하면서 최근 전셋값 하락과 이로 인한 역전세난이 더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는 청약·분양 계약률 하락과 함께 미입주율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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