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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관계자는 “주주 무배당은 2000년 아워홈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위기 상황 돌파에 뜻을 함께하는 만큼 핵심사업인 단체급식사업 회복과 해외사업·식품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이날 주총에서 2021년 실적도 확정했다. 아워홈의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2020년) 대비 약 7% 늘어난 1조7408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2020년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257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는 식품유통부문(식재사업·식품사업) 매출이 역대 최고 실적인 87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식재사업은 신규 거래처 발굴과 부실 거래처 컨설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키즈·실버 등 고수익 시장 공략을 통해 효과를 봤다. 식품사업은 1인 가구 증가 및 집밥 트렌드에 맞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온라인 대리점과 대형마트 입점에 주력한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식음료부문(단체급식사업·외식사업)은 매출 86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 및 재택근무 확산으로 단체급식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오피스·생산시설 구내식당 신규 수주와 골프장 식음서비스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