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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앞에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49명 이내 3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학생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등 드라마에서 등장한 놀이들을 체험하고 오징어 게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재필 숭실대 국제처장은 “중간고사를 막 끝낸 유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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