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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참석한 최기영···"탄소중립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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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1.03.11 14:00:00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11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남 나주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전남 나주 강소특구의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 나주 강소특구 개요.(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재작년 6월에 창원, 진주, 김해, 안산, 포항, 청주 등 6곳이 지정됐고, 지난해 7월에 구미, 서울, 울산, 나주, 군산, 천안·아산이 지정됐다.

전남 나주 강소특구는 한국전력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지능형 태양광·에너지 저장 관련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남도지사, 나주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전남 나주 강소특구의 비전에 대해 공감했다.

최기영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전남 나주 강소특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지자체, 기술핵심기관 등 지역 혁신 주체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최 장관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능형 태양광·에너지 저장 분야를 특화한 전남 나주 강소특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전남도와 나주시를 비롯한 지역의 모든 혁신 주체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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