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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미국 텍사스 공과대학에서 9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을 사망하게 한 19살 학생이 체포됐다.
텍사스 공과대학 관계자는 “홀리스 대니얼스라는 이름의 용의자가 경찰관을 쏜 뒤 달아났다가 체포됐다”며 “이에 따라 캠퍼스 폐쇄조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 경찰이 9일 밤 학생 방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마약과 마약 용품의 증거를 발견했다”며 “경찰이 이 학생을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던 중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초기 대학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캠퍼스 폐쇄 조치를 내리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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