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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천 센터(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시작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전국 네크워크 구축작업이 춘천 센터까지 총 22개소 구축으로 완료됐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 등의 저리 자금지원과 신복위·국민행복기금 등의 채무조정 지원, 일자리 상담·취업안내 등의 고용 복지 연계,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소액신용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춘천 통합지원센터 개소로 강원 지역에 현장 거점이 마련됐고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광역거점에 센터 구축이 완료돼 전국망이 갖춰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민금융의 컨트롤타워인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서민금융 현장 네트워크 전국망(총 33개소)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