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플랜티넷(075130)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6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8.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04.2% 늘어난 36억7200만원이다. 매출액은 248억3100만원으로 6.4% 증가했다. 회사는 유해콘텐츠차단·통합미디어 서비스 및 자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성장에 따라 매출액·영업이익이 늘었고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조합운영 성과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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