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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은 이날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달구벌복지관등 12개 시설과 경북 지역 구미 금오종합복지관을 비롯한 19개 시설 등 지역 31개 시설 6000여명의 어른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박인규 회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들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 좋게 잘라 식히는 등 직접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비용은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종합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됐다.
박인규 회장은 “시의적절히 지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