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백화점에서 보기 힘들던 다양한 유아브랜드가 참여한다는 것이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핸드메이드 인형·액세사리 상품으로 유명한 서래마을 유아용품 편집숍 ‘기저귀방뎅이’, 미국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패션 임부복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을 대거 만날 수 있다.
또 최근 인기가 높은 스토케 익스플로리, 잉글레시나 14년 트릴로지, 오르빗G3 등 해외 유명 수입 유모차도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행사장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하고 브랜드별로 손수건, 양말, 마스크 등의 사은품도 준다.
박영인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유아 바이어는 “지난해보다 브랜드 및 물량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사은행사를 같이 진행하는 만큼 유아복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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