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G시리즈를 내놓기 전까지 스마트폰이 제대로 준비 안 됐었다. ‘G2’부터 피처폰 시절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마케팅비를 많이 투입했다. 그러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이익률을 맞출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안 할 수 없다. 5월 말 출시할 ‘G3’에도 마케팅 투자를 계속 할 것이며 적은 폭의 흑자와 적자는 의미 없다. 시장점유율이 10%대를 돌파한다면 의미 있는 영업이익률 거둘 것.
..29일 LG전자(066570) 기업설명회서 정도현 사장(CFO)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