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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도크는 바다 위에 배를 건조하기 위한 물에 띄워놓는 구조물로 이번에 침수된 도크는 선박 제작용이 아닌 수리용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오전 9시 30분께 펌프가 고장 나서 플로팅 도크가 침수됐다”면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생산된 지 50년이 넘어 노후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발생한 인명 피해나 선박 피해는 없다”면서 “현재 플로팅 도크의 인양 작업을 진행 중”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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