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1박 이상 방문하는 여행객이다.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지원하며 숙박비와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사용한 비용을 팀당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준다.
선정된 여행객은 안내받은 기간에 섬을 방문한 뒤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행안부는 제출된 자료를 확인해 여행 경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섬과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넘으면 추첨으로 대상자를 정한 뒤 선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이달 5일 개막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박람회 관람객의 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여행비 지원 기간을 박람회 폐막일인 11월 4일까지로 정하고 여수 지역 섬에 배정하는 지원 예산도 확대했다.
여수시는 별도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다른 지역 주민이 여수의 섬을 방문하면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한다. 할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예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비용 부담으로 망설였던 섬 여행을 이번 기회를 활용해 섬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섬이 사랑받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독]대미투자 프로젝트 ‘각자도생' 피했다…‘리스크 풀링' 유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700854t.jpg)
![[단독]쿠크다스 포장, 내가 제안했다…20년 만에 50억 소송 나선 배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701007t.jpg)
![[단독]10대 '금수저'들은 첫차 뭐 타나 봤더니…억대 벤츠·BMW '우르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70075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