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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글로벌-K 차트' 신설…中텐센트·日라인뮤직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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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5.26 11:26:10

아티스트 인기 차트…내달 론칭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내달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텐센트뮤직), 일본 라인뮤직과 함께 ‘글로벌 K-차트’(Global-K Chart)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텐센트뮤직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플랫폼인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죽스(JOOX)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인뮤직은 일본 내 1억 명이 이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앱 ‘라인’과 연계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텐센트뮤직, 라인뮤직은 지난해 12월 차트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3사는 각각의 산하 플랫폼 K팝 이용량을 통합해 아티스트 인기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K-차트’를 론칭하기로 합의했으며, 다각도 협력을 통해 론칭 준비를 마쳤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텐센트뮤직, 라인뮤직이 함께하는 ‘글로벌 K-차트’는 K팝 트렌드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멜론은 이날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태용, 르세라핌, 알파드라이브원, 앤더블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의 축하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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