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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할 것" 李대통령 한마디에…날아오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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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9.10 09:58:32

[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이 현행 ’50억원’으로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10일 증권주가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 거래일 대비 5.02% 오른 14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키움증권(039490)(4.11%), LS증권(078020)(3.36%), 현대차증권(001500)(3.03%), 부국증권(001270)(2.92%) 등 증권주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강화와 관련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게 드러났다”며 “그런 부분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이 8일 야당 대표와 오찬할 때 ‘정부 입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며 “최종 결정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입장을 최종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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