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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준코코와 초아는 내달 초 컬래버레이션 싱글 음원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발매하고, 두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은 K팝의 멜로디 라인과 EDM의 드롭을 결합한 음원으로, 상처를 딛고 세상에 맞서는 메세지를 담았다.
DJ 준코코는 지난 19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의 피날레인 ‘카스쿨 모멘트’에 출연해 초아, 댄스 크루 웨이비와 신곡 버터플라이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초아의 솔로곡 ‘아끼지마’를 EDM으로 재구성한 리믹스를 활용한 공연도 펼쳤다.
한편, DJ 준코코는 국내 대표 EDM뮤지션이자 공연 프로듀서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방영된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우승을 차지했다. ‘WET!’은 아티스트 IP에 이어 음원 IP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드림어스컴퍼니가 본격적인 자체 IP 비즈니스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 I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