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왼쪽) 양천구청장이 29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양천구-서울시교육청 간 미래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 체결된 단체협약에 이어 양천구와 서울시교육청 간 1:1로 체결된 이번 미래교육협약은 질 높은 공교육과 행복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천구와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청소년 문화 · 예술 · 체육 활동 지역 인프라 확대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추진 ▲학부모 교육 활동 지원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사진=양천구)